[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오는 18일까지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의 참여자 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청년창업가들을 발굴, 인큐베이팅에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CEO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개인 또는 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카페, 프랜차이즈, 유흥업, 레저, 요식업 및 숙박업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참여자에게는 사업화자금 1천500만원(최대 2년)이 지원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3년차에 영업을 유지하며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하는 경우에는 인건비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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