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비아가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6월 6일까지 '2022년 상반기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 ▲서비스 기획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 컨설팅 ▲보안장비설치·유지보수 등 5개 부문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남성 한정)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직무별 세부 지원 자격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장애인 등 취업보호대상자는 채용 평가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 발표는 6월 15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앞서, 가비아에 입사한 경력직 직원들은 가비아의 장점으로 시장 내 입지를 꼽았다.
김진범 클라우드개발팀 매니저는 "가비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이자 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 제공자(MSP)인 기업"이라며 "대기업과 경쟁하면서도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노력한 만큼 시장의 반응을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김예영 상품결제팀 매니저는 "업무 플랫폼 선도 기업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이 크다"면서, "가비아에서 일한다면 메신저, 전자결재, 협업 기능 등 기업의 업무를 전산화하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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