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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유작이 된 '정이'…넷플릭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7일 영화배우 강수연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넷플릭스가 애도를 전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오후 공식 SNS에 "한국 영화계의 개척자였던 빛나는 배우 강수연 님께서 금일 영면하셨다"는 추모글을 게재했다. 넷플릭스는 故 강수연의 10년 만의 상업영화 복귀작이자 유작이 된 영화 '정이'(가제)를 제작했다.

배우 강수연이 7일 별세했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넷플릭스는 "항상 현장에서 멋진 연기, 좋은 에너지 보여주신 故 강수연 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배우 강수연 님의 모든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

영화 '정이'의 제작사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는 지난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고인을 언급하며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 깊고 어두운 곳에 혼자 계실 것 같다. 무겁게 말씀 드리는 걸 바라진 않을 것 같다. 여기 계신 모든 사람들, 시청하는 사람들이 박수로 응원해주면 좋겠다. 웃으면서 이야기 해야 빨리 돌아올 것 같다. 내년 봄 이 곳에서 뵙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강수연은 이날 오후 3시께 뇌출혈로 입원해있던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향년 55세.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 48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고,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이송 후 뇌내출혈 진단을 받았으며,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강수연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맡는다. 임권택 감독과 박중훈·안성기·김지미·박정자·손숙·신영균·이우석·정지영·정진우·황기성 등 동료 영화인들이 고문을 맡을 예정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조문은 8일부터 받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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