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6일 유천면 복지회관에서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면 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복학습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근거리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마을학습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학습과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둔 평생교육 사업이다.
학습센터는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서예, 풍물 등 주민 교양·취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목재문화 실습과 전통 떡을 만들어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유천면 행복학습센터는 2013년 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유천면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됐으며, 2019년 ‘유천면 행복학습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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