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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보다는 유망성"…IT 비전공자 절반이 IT 직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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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59.5%, IT 직무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유망한 직무여서" 꼽아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비전공 취준생들도 IT 직무 취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IT 비전공 구직자 1천510명을 대상으로 'IT 개발 직무 취업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46%가 'IT 개발 직무로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전공 분야가 아닌 IT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앞으로 계속 유망한 직무여서'(59.5%,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타 직무보다 연봉, 처우가 좋아서'(42.4%), 'IT 업종 회사에서 중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17%) 등의 순이었다.

IT 직무 취업 설문조사 [사진=사람인]
IT 직무 취업 설문조사 [사진=사람인]

또 이들은 IT 직무로 전향할 경우 취업 성공률이 더 높을 것(89.5%)으로 예상했다. 직무 전환을 취업을 위한 돌파구로 여기는 비중이 높은 것이다.

응답자들이 취업하고 싶은 IT 개발 직무는 '웹 개발'이 38.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앱(응용프로그램) 개발'(36.2%), '데이터베이스'(22.6%), '네트워크·보안'(19.5%), 'AI'(18.9%), '게임 개발'(18.6%)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IT 개발 직무로 취업할 경우 평균 3천976만원의 초봉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초 조사한 신입 구직자 희망연봉 3천279만원보다 700만원가량 많은 금액이다.

실제 IT 개발 직무로 전향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도 적지 않았다. IT 직무 취업 의향이 있는 비전공자(694명) 중 40.6%가 IT 직무 취업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발자 양성 과정 수강'(50.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코딩 등 관련 학원 수강'(42.9%), '코딩 등 관련 인강, 서적 등으로 독학'(36.9%), '정부의 관련 지원책 활용'(22%), 'IT·컴퓨터 계열로 전공 변경(전과) 준비'(10.3%), 'IT·컴퓨터 계열 대학원 등 상급학교 진학'(9.6%) 등이 있었다.

또 전체 응답자(1천834명) 중 68.4%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이때 선택하고 싶은 전공으로는 'IT·컴퓨터 계열'(54%)이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화학·의료계열'(10.6%), '예체능계열'(9.5%), '공학계열'(8.9%) 등의 순으로 답했다.

위의 전공을 선택하고 싶은 이유 역시 '앞으로 유망한 것 같아서'(51.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수요가 많아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36.4%), '나의 특기,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28%), '타 직무보다 연봉이 높아서'(24.1%) 등을 이유로 들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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