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백진국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경상남도 산청군수 국민의힘 후보로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이 최종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27일과 28일 양일간 100% 일반 국민여론조사로 진행된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 경선에서 이 전 산청군의장은 41.15%를 얻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서 박우식 전 경남도 건설방재국장은 38.6%, 노용수 여의도연구원 농업청책기획위원장은 11.55%, 이창희 전 진주시장은 5.7%, 민준식 전 경남도 지방부이사관은 3.95%, 박찬정 성우엔지니어링 고문은 1.56%, 배성한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0.72%를 받았다.
한편 산청군수 후보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다른 후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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