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를 제작한다.
판타지오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오피스에서 뭐하 Share?(이하 “오셰어”)’제작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셰어는 최보윤 극본, 김강규 연출로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하고 핫한 로맨스를 내용으로 하는 2부작 시리즈물이다.
'오셰어'는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 문유강, 장지수 등 탄탄한 배우진이 캐스팅됐다. 주요 내용은 여러 개의 회사가 모여 한 건물을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질 전쟁 같은 썸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며, '오피스에서 뭐하Share?’는 오는 5월 2일과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판타지오는 올 상반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를 주연의 드라마 '블라인드'의 제작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앞으로 자체 작가풀을 강화하는 등 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블라인드'에 이어 또 한 번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판타지오는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성장해 가고 있으며, 사업영역을 확대를 통해 향후 경쟁력 높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김현, 조인, 박예린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대표 청량돌’로 입지를 다진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다재 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이 소속돼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