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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6년만에 얻은 아들과 조리원 입소 "계속 봐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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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최근 출산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조리원에 입소했다. 오랜만에 머리도 감고 사람답다"며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우 신다은이 최근 출산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신다은 SNS ]
배우 신다은이 최근 출산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신다은 SNS ]

이어 "출생 일주일도 안 된 홀리와의 하루하루. 믿기지 않는 감정들을 경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보고 있는데 보고 싶은 거 정상인 거 맞죠?"라며 "너무 신기하기만 하고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22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다은은 출산을 앞두고 "저 내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 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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