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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오늘 '이준석 성상납 의혹' 징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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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윤리위)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 등에 대해 검토한다.

21일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7시 윤리위를 열고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지난 3월 윤상현·구자근·김병욱 의원 등 현역 의원과 대선 캠프 관계자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해 술자리를 가진 사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또 'kt 채용청탁' 혐의와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로 각각 유죄를 확정받은 김성태, 염동열 전 의원 등에 대한 징계도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전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접대 의혹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이 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시민단체 등은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모 기업가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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