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19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엑스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엑스포 국내외 홍보 ▲엑스포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외래객 지역 유치 ▲기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관광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성익 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세 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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