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장인정신 '글라이신(GLYCINE)' 시계 한국 론칭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잉거솔, 에리스골드 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워닝월렛(대표이사 이진민)에서 지난 1일 완벽을 추구하는 시계 장인 Eugène Meylan에 의해 1914년 설립된 독창적 디자인의 스위스메이드 워치 '글라이신(GLYCINE)' 시계를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1943년 크로노미터 제품을 선보인 글라이신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기능의 오토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

1952년에는 최악의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된 놀라운 방수, 방충 기능이 겸비된 시계로 알려진 진공 크로노미터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했다.

글라이신의 전설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에어맨(AIRMAN)은 1953년에 출시된 멀티 타임존 기능의 항공 시계다.

에어맨은 1965년 제미니5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찰스 콘래드가 착용하고 임무를 수행하며 명성을 떨쳤다.

글라이신은 에어맨 컬렉션 외에도 ▲파일럿을 위한 빅케이스 쿼츠 컬렉션 에어파일럿(AIRPILOT)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디자인의 비엔느(BIENNE1914) ▲익사이팅한 모든 남성을 위한 컴뱃 (COMBAT)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위스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글라이신 컬렉션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