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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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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존중받는 포항 만들기 적임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강덕 국민의 힘 경상북도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강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3일 한국노총 포항지역본부가 덕업관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노총 포항지부는 "지난 8년간의 시정 경험을 통해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생업 현장과 노동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고,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이강덕 후보만 한 사람이 없다"며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와 서민이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에 가장 적임자"라고 말했다.

지난13일 한국노총 포항지부가 이강덕 포항시장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강덕 예비후보 사무실]

같은 날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인 '아름다운동행'에서도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직 생활에서 받은 급여를 꾸준히 기부하는 등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 문화 실천에 평소 앞장서온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한, 포항지역 20, 30, 40대 젊은이들의 모임인 '포항234청년'에서도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이날 공식 선언한데 이어, 주말까지 30여 개 각계 단체가 추가로 지지선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캠프관계자는 말했다.

포항234청년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줄 젊은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며 청년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준비된 후보이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지역의 청년, 노동 단체 등의 연이은 지지 선언에 크게 힘입어, 시민만 바라보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며 "청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 일하기 좋은 도시, 촘촘한 복지망을 갖춘 더 큰 포항을 완성해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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