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로드스타즈(대표 김재수)는 모바일 게임 '좀비 웨이크'의 베타테스트를 오는 25일까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좀비 웨이크는 좀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무대로 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양한 퍼즐요소, 리듬 요소 등을 조합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생존자와 함께 스테이지별 여러 상황을 전략적으로 헤쳐나가야 한다.
회사 측은 전투 방식을 택틱스 전투와 노트 전투로 분리해 각 전투 비율을 조절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여러 적들을 상대하는 재미를 높여 지루함을 덜었다.
로드스타즈는 이번 좀비 웨이크 베타 테스트를 진행 후 폴리싱 작업을 거쳐 2분기중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는 5월에 진행되는 '2022 플레이엑스포'에 B2B 및 B2C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해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김재수 로드스타즈 대표는 "'페이트드 얼라이브'에서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어 좀비 웨이크로 돌아왔다"며 "곧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베타 테스트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드스타즈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2020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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