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주순희 부산광역시 동래구의장이 12일 오전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지방선거 부산 동래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주순희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지금 동래구민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동래를 교육과 복지의 도시로 대전환하는 일”이라며 “‘모두의 학교, 모두의 마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것이 구청장으로서 하고자 하는 일”이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주요 공약으로 ▲학습자를 지원하는 교육도시 ▲사람 중심의 주거도시 ▲지속가능한 스마트 환경도시 ▲지역자원을 보존·계승하는 문화도시 조성 등을 내걸었다.
주 예비후보는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교육특별시 동래구를 만들겠다”면서 “주순희다운 정책, 주순희다운 구정의 비전으로, 성숙한 민주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동래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