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주)이월드는 대구광역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대구상공회의소를 통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덕수복지재단미소마을과 사회복지법인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하고 활동의 제약이 많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지역내 장애인과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에게 전달된 이번 나눔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방병순 (주)이월드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로 각종 문화활동과 행사가 축소돼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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