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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네트워크, BORA 2.0 백서 및 브랜드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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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2.0 거버넌스 카운슬과 토크노믹스, 커뮤니티채널 내용 공개

 [사진=메타보라]
[사진=메타보라]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보라네트워크(대표 송계한)가 보라(BORA) 2.0의 백서와 브랜드사이트를 공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 2월 BORA 2.0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BORA 2.0 리뉴얼의 청사진을 발표했던 보라네트워크는, 이날 공개된 백서와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BORA 2.0의 거버넌스 카운슬과 토크노믹스, 커뮤니티채널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BORA 2.0의 거버넌스 카운슬(GC)은 BORA 2.0 개별 노드를 운영하고 BORA 생태계의 이익을 위한 의사결정에 활발히 참여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거버넌스 카운슬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콜랍아시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레전더리스 ▲카카오 VX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엑스엘게임즈 ▲네오위즈 ▲모비릭스 ▲넵튠 ▲메타보라 ▲해긴 ▲버크오설리 ▲하이퍼리즘 ▲크로스랩 ▲크러스트 유니버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약 2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초대 의장사는 메타보라가 선임됐으며, 거버넌스 카운슬은 비즈니스영역에 따라 토큰, 콘텐츠, 테크, 마케팅의 4개 커미티로 나뉜다.

BORA 토크노믹스(Tokenomics) 2.0도 공개됐다. 다양한 주체들의 서비스 토큰 및 NFT의 발행, 유통 환경 강화, 원활한 유동성 공급 관리 및 생태계 내 토큰 경제의 지속 가능성 확보, 그리고 성장 발전을 위한 공격적 투자가 목적이다.

인플레이션은 시장 경쟁 상황을 고려하여 경쟁력 있는 수준 및 매년 감소하는 형태로 도입하는 것으로 4월8일 GC 총회에서 결정됐다. 커뮤니티는 미디엄, 트위터, 텔레그램, 디스코드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보라 플랫폼은 이용자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와 NFT 프로젝트가 보라 생태계 내에서 잘 선보일 수 있도록, 동시에 거버넌스 카운슬과 함께 동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네트워크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11일부터 실시하고, BORA 소셜 채널 팔로워 중 추첨을 통해, 소셜 레퍼럴 기준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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