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6일 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 의정평가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이 입법활동과 민생활동, 국민과의 소통, 사회갈등을 해소하여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복합적으로 평가하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예결특위 활동을 통해 정책, 민생, 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고,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큰 틀 안에서 다양한 주제의 법안을 대표발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점검과 봉사활동으로 피해 복구에 앞장섰고 당선 이후 거의 매주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한결같은 의정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용 의원은 "민생에 도움이 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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