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김효정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은 지난 4일 부산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산시의원선거 북구 제2선거구(만덕 1·2·3동, 덕천1·3동)에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북구에서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 속에 하나 돼 함께 울기도 하고 크게 기뻐하기도 하면서 탄탄한 기초학습을 다진 당찬 일꾼으로 반듯하게 성장했다"며 "주민들의 삶에 더 따뜻한 위로가 돼 드리기 위해 시의원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김효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부대변인, 양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부산지부 홍보대사, 해병대전우회 부산연합회 명예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선거 대책본부 중앙선대본 청년본부 부본부장, 윤석열 국민 캠프 부산청년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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