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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서 순항하는 EPL…맨시티·리버풀 8강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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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자랑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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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압도한 경기였다. 점유율은 67 대 33으로 앞섰고 슈팅 수 역시 15-0을 기록했다. 사실상 1득점에 머문 것은 맨시티에 아쉬운 결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 팀. 유일한 득점은 후반 25분에 나왔다. 해결사는 에이스 케빈 데브라위너였다.

데브라위너는 필 포든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안방서 승리를 챙긴 맨시티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4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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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 어이 리버풀 역시 순항했다.

리버풀은 벤피카(포르투갈) 원정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전반 17분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선제골로 앞서간 리버풀은 전반 34분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맞이했다.

벤피카는 후반 4분 다윈 누네스의 만회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반격은 여기까지였다.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리버풀은 후반 42분 루이스 디아스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2골 차 승리를 챙겼다.

맨시티, 리버풀과 함께 8강에 오른 첼시는 7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을 상대한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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