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동원개발이 부산진구 부암동에 일원에서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의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동원개발은 오는 7일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 11일 1순위 기타,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8일이며 계약은 이달 29일, 내달 2일~3일까지다. 부산진구는 청약과열지구로 전용 85㎡ 이하 물량은 75% 가점제, 25% 추첨제를 적용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단지는 숲세권, 몰세권, 학세권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이다.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5개 동, 전용면적은 59~84㎡ 44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279세대 ▲74㎡ 106세대 ▲84㎡ 55세대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는 단지로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인 59A 기준층 기준 4억1천300만원 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곳으로 최고의 주거만족은 물론 미래비전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단지는 47만여㎡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의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부산국악원 맞은편에는 대규모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다양한 공연장을 갖춘 부산국제아트센터가 착공 중이다. 완공되면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을 내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부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육교로 이어져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부암진중, 동평여중, 부산국제고, 부산영어도서관, 초읍시립도서관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키즈카페, 공부방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풍부한 조경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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