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5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과 청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행사는 탄소중립 실현, 화훼농가 돕기,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피로 완화 등 다양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이날 교육청 본관 1층 현관에서 극락조, 테이블야자 등 공기정화식물을 과장, 팀장 등을 통해 각 부서에 전달했다.
각 부서는 수령한 공기정화식물에 이름을 지어 부착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노력 등을 함께 다짐했다.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이 탄소중립과 함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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