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대상 '골린이협회 창단식 30일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오는 30일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프렌즈 스크린을 이용한 골퍼라면 누구나 골린이협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4월 24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될 골린이협회 창단식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에코백, 모자, 파우치, 뱃지로 구성된 골린이협회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 카카오프렌즈 경품을 증정한다. 창단식 당일에는 골프 관련 퀴즈 및 추첨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참석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렌즈 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골프를 사랑하고 무엇보다 프렌즈 스크린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라며 "골린이협회 회원으로 참여하셔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