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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속 '나희도 남편' 촬영본 있다?…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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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종영하며 나희도(김태리)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았지만 촬영분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4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의 딸 민채(최명빈)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소윤의 인스타그램에는 "작년 8월 유치원 가던 어린 민채씬은 편집돼 슬펐지만 아쉬워서 남겨보는 촬영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비롯한 촬영 후기가 공개됐다.

여러 장의 사진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어린 민채가 한 남성의 손을 잡고 유치원 버스 앞에 서 있는 장면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이소윤 인스타그램]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이소윤 인스타그램]

뒷모습과 촬영 장비에 가려져 있어 배우가 누구인지 정확히 특정되지는 않았으나 극 전개상 나희도의 남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날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와 백이진(남주혁)은 끝내 이별로 새드엔딩을 맞이했다.

앞서 나희도의 딸의 성이 '백'씨가 아닌 점, 백이진이 나희도에게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말을 건네 두 사람의 이별은 암시됐지만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던 시청자들의 원망 융단폭격을 맞은 엔딩이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펜싱 꿈나무 나희도, IMF로 풍비박산난 집안 때문에 빛을 잃어버린 백이진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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