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재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부터 상임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초석을 다질 인수위원회에서의 역할과 대구시장 예비후보로서 대구 도약의 밑그림을 그리는 일, 모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 다짐했다.
그는 또 “윤석열 당선인과의 호흡을 맞추며 인수위에서 주어진 역할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시 관련 16개 공약을 국정과제로 반영하는 것이 곧 대구발전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