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투자증권은 4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불확실성 요인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불확실성 요인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하나금융지주 외경 [사진=아이뉴스DB]](https://image.inews24.com/v1/afedf8846e0391.jpg)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다수 불확실성 요인들이 주가 상승폭을 제한했지만 관련 우려는 해소됐거나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익스포저가 타행보다 크지만, 관련 손실은 제한적이다. 대출 자산 대부분은 담보 설정이 돼 있으며 채권 손실도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안정화됨에 따라 환 손실 우려도 완화됐다"며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금융지주 회장 선임 안건이 가결되면서, 회장 취임 불확실성도 해소됐다. 특히 함 회장이 취임한 만큼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확대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발행주식의 2.9%(시가 기준 4천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등 경쟁사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한 만큼 하나금융지주도 자사주 일부를 소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1분기 지배순이익은 다수 일회성 비용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줄어든 7천2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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