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골목상권 TF’팀을 출범시켰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골목상권 TF’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갖고 “위기에 처해 있는 골목상권을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우선으로 중점을 두겠다”고 2일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4월 광주시 대변인직을 사퇴후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소상공인과 공익활동가를 만나는 등 골목경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내 다양한 활동과 역량을 갖춘 소상공인, 청년, 여성, 사회활동가 등이 참석해 정책개발과 골목상권 현안 등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골목상권 TF를 통해 실생활 정책과 공약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구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안겨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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