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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창립 60주년 맞아 국내 최대 글로벌 리츠 준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신금융그룹이 국내 최대의 글로벌 리츠를 내놓는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020년 대신자산신탁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AMC(리츠자산관리회사) 본인가를 취득했다.100% 자회사인 대신자산신탁을 통해 올 하반기 상장을 겨냥해 글로벌리츠를 준비 중이다.

대신증권 본사 [사진=대신증권]

리츠의 전체 규모와 편입할 기초자산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며 5월쯤 국토교통부에 영업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해마다 리츠 관련 서비스의 세분화‧고도화를 추진해온 대신증권은 오는 6월 18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표 금융상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10년 전부터 금융투자업과 부동산업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선택하고 성장해왔다. 리츠와 대체투자 부문에서 업계 정상이 되는 성과를 창출하기를 바란다"면서 리츠시장에서의 선전을 당부한 바 있다.

대신측은 9월 이내 리츠 상장을 목표로 기초자산으로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오피스와 임대주택, 폴란드의 아마존 물류센터 등 7~8개 해외 부동산을 편입할 계획이다. 다양한 자산군을 담은 멀티에셋전략으로 리츠의 안전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우량 자산들로 구성해 2조원 규모로 국내 최대인 제이알글로벌리츠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다.

상장 리츠는 대신자산신탁에서 운용하고, 대신증권은 상장 공모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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