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스패로우의 보안 취약점 점검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
파수는 자회사 스패로우가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웹상에서 소스코드와 웹 취약점 분석·통합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형 보안(SECaaS) 솔루션이다.
행정안전부 보안 약점과 미국 국토안전부 보안 취약점(CWE), 국제 웹 보안 표준기구(OWASP)에서 제시한 개념 등 국내·외 주요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를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발자와 보안 담당자는 요구되는 진단 기준에 맞춰 보안 취약점을 진단할 수 있다.
스패로우는 이번 AWS 등록을 기념해 1개월 결제 시 1개월을 추가 제공하는 행사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 "보안 취약점 관리는 이제 필수"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보안 취약점을 점검 관리할 수 있도록 AWS와의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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