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171분에 걸친 회동을 마쳤다. 28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한 금일 회동은 역대 가장 긴 시간이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5시59분께 윤 당선인이 청와대 녹지원에 도착해 마주하면서 회동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유 비서실장과 장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로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가지며 여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당선인 간 가장 긴 회동은 2007년 12월28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의 만찬 회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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