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디모아가 늘어난 원격 설계업무 환경 수요에 따라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모아는 대안캐드(CAD) 솔루션 브릭스캐드를 포함한 '클라우드형 설계 환경 구축 프로모션'을 오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브릭스캐드는 2D, 3D 설계를 위한 CAD 소프트웨어로 110개 이상 국가에서 약 4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경쟁력 있는 대안캐드다.
특히, 기존 CAD 사용자들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한 동급 이상의 퍼포먼스와 서드파티 제품과의 높은 호환성 등 검증된 설계 역량을 갖췄다.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브릭스캐드와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가 결합한 하드웨어 스펙 및 장소의 제한이 없는 효율적인 비대면 협업 체계를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는 소비자는 기존 환경 대비 최대 약 43%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디모아 측은 설명했다.
디모아는 신규 고객에게 브릭스캐드 라이선스를 24% 할인 제공하는 한편,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시스템 도입을 위한 가이드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디모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엔데믹 전환 이슈 등 상시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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