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문X밍크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와 함께한 이번 패키지는 예비 엄마를 위한 힐링의 시간과 곧 태어날 아기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특별한 선물들로 구성됐다.
▲프리미어 오션룸 1박 ▲건강식 인룸 조식 박당 2인 ▲밍크뮤의 100% 실크 배냇저고리 1개 ▲젤리캣 애착 인형 1개(라지 사이즈) ▲클라란스 예비맘 크림&오일 세트 1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배냇저고리는 밍크뮤의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CHARLES MUI)' 제품이다.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뛰어난 통기성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건강한 섬유로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전국 밍크뮤 백화점 매장에서 태아명 자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배냇저고리를 간직할 수 있다.
연박 시에는 롯데호텔 제주 브이 스파(V Spa)의 태교 마사지 60분 1인 1회(26만원 상당) 혜택도 제공된다. 예약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가격은 1박 기준 7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한편, 밍크뮤는 프렌치 시크 감성을 내추럴하게 표현하는 서양네트웍스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로 데일리 원피스부터 생일파티, 돌잔치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스페셜 라인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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