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국내를 대표하는 5대 패션 그룹인 한섬·삼성물산·바바패션·대현·시선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한섬 더블 마일리지'로, '타임', '마인', '시스템', 'SJ' 등 한섬 브랜드 구매시, 기존 5% 마일리지에 추가 5%를 더 적립해 준다.
삼성물산과 바바패션, 대현, 시선에서는 브랜드별 10~20%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빈폴레이디스'와 '구호', '르베이지 등 삼성물산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만 진행된다.
여기에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롯데카드나 현대카드로 단일 브랜드 구매시 구매금액대별 7~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서용석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봄 신상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장기간 침체된 패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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