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DB그룹, 동해시에 산불피해 성금 2억원 기부 外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동해시에 산불피해 성금 2억원 기부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이 강원도 동해시에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사재 2억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동해시 출신이기도 하다.

아울러 DB메탈도 이날 동해시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DB메탈은 동해시에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의 합금철 제조공장을 운영 중이다.

◆ 위니아딤채,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 구호 물품 전달

위니아딤채가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 전달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울진군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니아딤채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생산하고 있는 '슬라임 DC 카본매트(온열매트)' 400개를 울진 군청에 전달했다. 이 제품은 쌀쌀한 날씨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구호 인력들이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 코웨이, 롯데백화점과 '노블 인덕션 프리덤' 쿠킹 클래스 진행

코웨이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본점·강남점 쿠킹 스튜디오에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설치하고, 3월 봄학기부터 노블 인덕션을 활용한 요리 강좌를 선보인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혁신 기술력과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으로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유지된다.

◆ AMD, 맥 프로용 라데온 프로 W6600X 그래픽 카드 발표

AMD가 맥 프로를 위한 라데온 프로 W6600X 그래픽 카드를 발표했다. RDNA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데온 프로 W6600X 그래픽 카드는 인피니티 캐시 등 AMD의 첨단 그래픽 기술이 적용됐다.

다양한 그래픽 옵션으로 맥 프로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성능, 확장성, 설정 용이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워크로드에 따라 라데온 프로 W6900X, 라데온 프로 W6800X, 라데온 프로 W6800X 듀오 등 앞서 발표된 다른 AMD 그래픽 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