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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설립자, 오픈솔라리스 자문위원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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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아파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설립자중 하나인 로이 필딩이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오픈솔라리스 운영체제 프로젝트를 감독할 자문위원회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C넷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데이소프트웨어의 수석 사이언티스트로 활동중인 로이 필딩은 공개SW 기반 웹서버로 유명한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 설립 및 개발을 주도했다.

아피치는 현재 세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웹서버중 하나다.

오픈솔라리스 자문 위원회에는 필딩외에 선의 솔라리스 보안 프로그래머 카스파 딕, 수석기술전도사인 시몬 핍스, 로직컬어프로치엔니어링의 알호퍼, 솔라리스 컨설턴트이자 '솔라리스 시스템 프로그램'의 저자인 리치 티어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선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필딩은 기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후원에 기반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겪고 있는 문제는 초기 후원자에 의한 과도한 애정"이라면서 "오픈솔라리스그룹은 선의 내부 업무와는 독립적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감안, 위원회는 앞으로 내부 업무를 개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의장도 위원들이 돌아가면서 맡기로 했다.

대부분의 매출이 하드웨어 판매에서 나오고 있는 선은 자사 SW 사용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유닉스 운영체제 '솔라리스' 소스코드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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