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규 PV가 글로벌 누적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 7일 FGT 모집과 함께 공개된 신규 PV는 약 2분 길이의 영상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세계관 소개와 플레이 화면을 담아냈다. 특히 공개 4일 만에 유튜브와 트위터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한국 87만뷰, 북미 100만뷰, 일본 124만뷰를 달성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가 개발 중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휴머노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반 세계관을 지닌 건슈팅 게임이다.
전투 시, 사격 자세나 재장전을 할 때 등 다양한 움직임에서도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애니메이션 작업이 진행됐으며, 디테일한 원화로 3D 공간감이 느껴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덱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하는 카드 수집 요소와 전술을 활용하는 캐주얼 슈팅 장르를 결합,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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