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지역 맛집 등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 테이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11일 신라스테이는 '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과 '울산, 특별한 맛남' 두 가지의 호캉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Tasty Stay in Ulsan) 패키지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빵 맛집인 '윤연당 베이커리'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윤연당 베이커리 1만원 이용권(2매)으로 구성됐으며, 6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커리 이용권은 윤연당 베이커리 울산 본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울산, 특별한 맛남 패키지는 애주가를 위해 울산의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맛보며 편안한 호텔 객실에서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비옥한 토양의 울산 울주군의 지역 쌀만을 사용하고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 풍부한 천연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패키지는 ▲객실(1박), ▲복순도가 전통 가양주(1병)으로 구성됐으며, 3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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