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을 향해 "희망찬 대한민국의 새 출발과 윤석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윤 당선인님의 당선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는 대통령 선거 기간 극한의 진영 대결로 상처 받은 국민들을 치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안보 위기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협력하고 마음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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