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미국 백악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선된 것에 축하를 전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미국과 한국, 양국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이어 "존 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새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개표율 100% 기준으로 윤 후보는 득표율 48.56%(1639만여표)를 차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47.83%, 1614만여표)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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