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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성금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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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8일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지난 7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재단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1억,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지원 사업에 10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06년부터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파키스탄 홍수 피해, 필리핀 태풍 피해, 네팔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 등 해외 구호 사업에 약 10억원을 지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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