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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서 뛰어내린 여대생, 뒷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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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경북 포항에서 20대 여대생이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대생 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 후 자신의 기숙사로 가던 중 택시가 다른 방향으로 향하자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렸다.

7일 경북 포항경찰서에 따르면, 여대생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45분께 KTX 포항역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택시를 탄 후 자신의 학교 기숙사로 향했다. 하지만 A씨가 탄 택시가 자신의 기숙사와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자 A씨는 "차에서 내려도 되냐"고 물은 후 택시 문을 열고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에서 뛰어내린 A씨는 뛰따라 오던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으며,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으며, 남자친구와 다툰 적도 없어 이번 사고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 B씨는 "A씨가 목적지와 다른 곳으로 향한다며 차에서 내려도 되느냐고 물은 뒤 택시에서 내리다 변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택시기사 B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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