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월요일인 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가 되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 기온보다 높겠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7일 전국의 한낮 기온이 최고 14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기상청 ]](https://image.inews24.com/v1/50f7103c33829b.jpg)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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