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경북 울진·강원 대형 산불 발생에 KT가 이동식 기지국 급파·구호키트 지원 등으로 대응 중이다.
KT는 6일 화재 대피소(국민 체육관)에 이동식 기지국 차량·와이파이 5식 추가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이날 화재 현장에 KT 직원 248명이 투입됐고, 상황실에도 33명이 비상 근무 중이다.
KT는 "구호키트 361개, 현장 수요 파악해 칫솔 치약 등의 추가 물품 1천세트, 생수1천병, 밥차·조식과 스마트폰 충전 시설 등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