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월요일인 28일 전국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 많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국의 기온은 낮부터 다음날(1일)까지 평년(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8일 전국에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기상청 ]](https://image.inews24.com/v1/ad8b2c74068a63.jpg)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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