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신혜선과 이준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신혜선이 전날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진 측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며 "큰 증상 없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용감한 시민'의 남자 주인공인 배우 이준영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플랙스는 이날 "이준영이 지난 2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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