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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1시 긴급 NSC…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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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를 22일 오전 11시에 주재한다.[그래픽=조은수 기자]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러시아의 군사 행동으로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2개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러시아군 진입을 지시했다. 전면전 가능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은 제재 방침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엔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가 신설된 이후 처음 회의를 주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최악의 상황에도 면밀히 대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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