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삼성카드는 SKT와 협업해 고객들이 '갤럭시 S22'를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T 라이트 삼성카드'로 SKT에서 갤럭시 S22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4개월 또는 36개월 라이트 할부가 제공된다. 전월 실적에 따라 라이트 할부 이용금액의 최대 월 2만원까지 결제일 할인된다. 여기에 내달 31일까지 라이트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36개월 라이트 할부를 선택한 고객은 추가 결제일 할인 혜택을 포함해 최대 75만6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31일까지 '갤럭시 S22'의 할부원금 중 80만원 이상을 라이트 할부 서비스로 결제한 2천200명 고객에게는 최대 11만원 캐시백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T나는혜택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도 24개월의 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카드는 SKT, SK브로드밴드, SK세븐모바일에서 통신요금을 1만5천원 이상 자동납부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6천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카드다. 24개월 라이트 할부 이용 시 할부수수료율은 연 5.9%, 36개월은 연 7.0%가 적용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갤럭시 S22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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