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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ECCO서 '램시마SC' 관련 긍정적 임상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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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처방 선호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셀트리온이 램시마SC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 '2022년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에 대한 두 가지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임상은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인플릭시맙 정맥주사제형(IV)에서 '램시마SC'로 전환(switching)한 경우 나타나는 약리학적(pharmacology) 영향을 분석한 연구자 주도 임상(IIT)이다. 임상 결과 기존 인플릭시맙 IV제형의 표준 용량 및 고용량 투여 환자에게 '램시마SC' 단일 용량(120mg/2주)을 투여했을 때 혈중 인플릭시맙 약물 최저 농도가 유지되거나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고, 질병의 재발 위험은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 [사진=셀트리온]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안토니 뷔송 교수는 "이번 임상을 통해 기존 인플릭시맙 IV제형을 투여 받던 환자들이 단일 용량의 '램시마SC'로 스위칭할 경우 IV제형의 투여 용량과는 상관없이 약물 농도 최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임상은 관해(remission)에 도달한 크론병(CD) 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SC'로 유지 치료를 진행할 때 혈중 인플릭시맙 농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한 실험이다. 임상에서 2주 치료 주기를 2회 진행(총 4주)하는 동안에 약물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인플릭시맙 약물 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확인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임상 결과로 인플릭시맙 IV제형의 표준 용량뿐 아니라 고용량 투여 환자들도 '램시마SC' 스위칭 이후 안정적인 인플릭시맙 농도를 바탕으로 약물의 치료 효능 및 재발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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