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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 4차까지 조기 매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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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비수기 없어졌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초신성 한정맥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한 초신선 한정맥주가 4차까지 조기 완판 됐다고 밝혔다.

초신성 한정맥주 이미지. [사진=생활맥주]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생산 후 매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며 신선함을 위해 7일간만 판매되기 때문에 양조장에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겨울은 맥주 판매량이 급감하는 비수기로 불리지만, 생활맥주의 초신선 한정맥주는 전체 물량이 판매 기간인 7일 이전에 조기 완판 돼 맥주 비수기를 타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4차 초신선 한정맥주 노이어는 오렌지, 파인애플, 복숭아, 솔향 등 시트러스 함이 돋보이며 시트라, 엘도라도, 심코 홉을 블랜딩해 다양한 홉향과 음용성까지 잡은 헤이지 페일에일이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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