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14일 간부회의에서 "오미크론 감염확산 차단과 소상공인 피해구제에 집중해 투트랙 전략으로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방역지침이 수시 변경되고 재택치료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신속한 정보제공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소통과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관련해 "최근 확대·운영한 익산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중심으로 자가진단, 비대면 진료상담 등 시민들 궁금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전시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일시에 추진돼 지역 경제에 낙수효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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