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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이달 1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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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 재당첨 제한 없어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건설이 이달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으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 전용면적 32~40㎡의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1~3층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이틀간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와 정당계약이 이뤄지며, 동시에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의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정당계약은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과 주거에 적합한 '스페이스 세이빙(Space Saving) 가구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으로는 현관의 위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발장에 빌트인클리너 옵션을 제공하고, 복도장에 손세정제 등을 사용하기 편리한 공간을 적용했다.

또한, 주방은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키친라운지 구조로 설계, 침실은 벽을 허물고 3연동 슬라이딩도어를 통한 멀티라운지 구조를 적용해 코로나로 달라진 생활 환경에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스페이스 세이빙(Space Saving) 가구솔루션'으로는 복도장에 로봇청소기 충전과 수납이 가능한 틈새 공간을 적용했으며, 침실에는 침대 공간을 확보한 베드핏 붙박이장을 설계했다.

주방에는 서브키친 겸 수납 공간 옵션인 히든 홈 바 옵션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식탁 겸 조리 공간 확장 옵션 인 슬라이딩 테이블도 선택할 수도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들어서는 만큼 현대건설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하이오티(Hi-oT)'는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를 연결해 조명, 난방 기기 등은 물론 엘리베이터와 공동현관문까지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한편,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호실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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